[그알 제보] 버지니아 센터빌 살인사건 용의자 이남규

[그알 제보] 버지니아 센터빌 살인사건 용의자 이남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2001년 9월 미국 워싱턴DC 버지니아 센터빌에 있는 자택에서 흉기에 찔린채 숨진 이혜진 씨(당시 26세)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고 있는 요리사 이남규(당시 40세)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거나 이남규의 행방을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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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지아 센터빌 살인사건 용의자 이남규

미국 워싱턴DC 버지니아 센터빌 이혜진씨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이남규는 177CM로 평균적인 키를 가지고 있으며 체격 또한 일반사람과 비슷한 보통 체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의 수사를 피해 도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이남규는 도주 과정에서 콧수염이나 턱수염을 기르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또한 평소에 미스터 장이라는 가명을 많이 사용했었으며, 이혜진씨 살인사건 당시 일식당에서 요리사로 근무하고 있어 현재도 생계를 위해 일식당 혹은 주방에서 요리 관련 일을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흉기를 사용한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만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이남규는 2001년 살인사건 당시 40세였으며, 현재는 63세의 나이로 당시의 사진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오랜 시간동안 경찰이 수사중임에도 불구하고 잡히지 않은 만큼 주변에서 특별한 의심없이 사람들 사이에서 지내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클 것 같습니다.

또한 관련 금융기록이나 통신기록을 확인하는 것이 기본인 경찰의 수사에서도 현재까지 도주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아 본인의 신분이 아닌 타인의 신분으로 살아가고 있을 가능성도 있으며, 미국이나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새로운 신분으로 살아가고 있을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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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미국 워싱턴DC 버지나 센터빌 이혜진씨의 살인사건이 발생한지 23년이 지났습니다. 23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범인이 검거되지 않은 경우 대부분 경찰은 새로운 신고나 제보가 있지 않으면 자체적으로 수사를 이어나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남규에 대해 아시거나 그 행방을 아시는 분의 제보가 더 필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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