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열전] 김상중 나이, 학력, 프로필 등 총정리

[인물열전] 김상중 나이, 학력, 프로필 등 총정리

 

그것이 알고싶다 인물열전을 시작하며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행자로 잘 알려진 김상중. 하지만 그는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본업인 배우 활동이 더 활발한편인데요. 그것이 알고싶다가 대한민국 no.1 시사프로그램이다보니 그것이 알고싶다의 진행자로 더 잘 알려진듯 합니다.

 

오늘부터 주기적으로 연재될 그것이 알고싶다 인물열전에서는 그것이 알고싶다를 빛내준 여러 출연진들을 비롯하여 제작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고 있는 PD와 작가 분들에 대해서도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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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그가 알고싶다( 나이, 고향, 학력 등)

김상중은 1965년 9월 1일 부산시 동래구 연산동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올해 기준으로 58세인 그는 광산 김씨를 본관으로 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태어났지만 어린시절 서울로 이사를 가면서 서울중랑국민학교, 중랑중학교, 용문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한석규의 1년 후배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문고등학교 재학시절 서울예전 주관의 동랑청소년연극제에서 입상하며 가산점을 받아 동국대 연극영화학과를 입학하였고 해당 학사학위 과정을 이수하였습니다. 이후 1990년 '아이러브빵'이라는 연극으로 공식 데뷔하여 현재까지 영화, 드라마, MC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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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프로필

영화

1991년 영화 '돈아 돈아 돈아'로 처음 스크린에 대뷔한 김상중은 2001년 두사부일체에서 주인공 계두식의 보스로 나오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한반도'에서 고종황제 역을, '유감스러운 도시'에서 양광섭이라는 역할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또한 가장 최근에는 드라마의 흥행으로 제작된 영화 '나쁜 녀석들: 더무비'에서 오구탁역으로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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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품활동은 드라마에서 더 두드러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1990년 '조선왕조 오백년-대원군'을 대뷔작으로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1995년 '목욕탕집 남자들'에서는 큰사위 역을 맡아 좋은 인상을 남겼으며, 1998년 '거짓말'이라는 작품에서는 주연급으로 등장하며 굵직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후 2007년 다시한번 '거짓말'에서 함께 연기한 배종옥과 주연으로 '내 남자의 여자'에 출연하였습니다. 시청률이 40%를 넘게 기록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김상중을 알리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시티헌터', '황금무지개', '나쁜 녀석들',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더 뱅커'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TV프로그램

김상중은 영화와 드라마 외에 중저음의 신뢰감있는 보이스와 강인하고 우직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TV프로그램에도 참여했습니다. TVN에서 제작한 '어쩌다 어른'에서 진행을 맡기도 하고, 한참 군인과 군대를 소재로 한 TV프로들이 인기 있을때는 '더솔져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그 어떤 드라마나 영화, TV프로그램 보다 김상중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그것이 알고 싶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사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전국민이 아는 유행어 '그런데 말입니다'를 낳을 정도로 많은 국민에게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현재 2008년부터 15년 이상을 진행하며 역대 어느 진행자들 보다 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김상중이 없는 그것이 알고싶다는 상상하기 어려운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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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의 영원한 진행자, 김상중

김상중 이전에도 많은 진행자들이 있었지만 김상중 이전 가장 오랜 기간을 진행한 문성근 배우가 약 6년을 진행한 것을 볼때 김상중의 그것이 알고싶다에 기여도는 가히 앞도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진행자의 이름을 프로그램 앞에 붙였다가 이후 사라지게 된것도 이때부터 였습니다.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싶다를 생각해서 나이가 들어서도 체중관리를 철저히 하고 작품 선택에서도 신중을 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그의 그것이 알고싶다 사랑도 각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것이 알고싶다를 사랑하는 애청자로써 그것이 알고싶다의 영원한 진행자로서 김상중을 오래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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